[현장연결] 여야 원내대표 회동…"7월 입시국회 일정 합의"
여야 원내대표가 비공개 회동을 갖고 미뤄져 왔던 개원식 등 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개원식 날짜 등 협상 합의문에 서명을 한다고 하는데요.
현장연결해 보겠습니다.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여러 차례 곡절이 있었습니다마는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7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서 합의를 했습니다.
이 이후에 자세한 사항은 아마 수석들이 말씀이 있을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회는 숙의민주주의로 합의하고 토론하고 그렇게 해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21대는 곡절은 있었습니다마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국정현안에 관해서 끊임없이 토론하고 상의해서 국민 민복에 도움이 되는 국회가 되도록 서로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늦었지만 오늘 21대 국회 개원식과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합의하게 되어서 대단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또 우리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 있어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뷰: 사진 한번 찍으시고 나가시죠.
세부적인 사항은 원내수석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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